작성일 : 12-05-21 16:57
이름없는 분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
 글쓴이 : 일어나는불…
조회 : 1,294  
다음 카페"삶 속에서 진리를"mchap님의 글중에서

이기심과 소유에 지친 삶속에서 얼마전 작은형제회 동영상을 우연히 보았습니다.  소유의 포기 빈손으로

왔다 빈손으로 가는 삶 , 지친 현대인에게 교훈을 주는 것이 었습니다.전 딱 한가지 불필요한 짐을 덜고 편

하게  좋은 교훈으로 삼겠습니다.    동영상 보고 난 후  가난한 삶 속에서 보고 싶어 구입한 책중에서 필

요하지 않은 것 50 권 정도를 버리고 난후 좀 편해졌습니다.  현 사회는 일반인에게 너무도 많은 것을 요

구합니다. 요구에 응하다 보면 과욕을 하게되고 자신의 삶은  지쳐 갑니다.  앞으로는 꼭 필요한 것만 가지

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없는 부탁이 있습니다.

과거 오래전  노동자를 이념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삼았습니다.  반대로 실천하는 분들은  인간을 사랑하

기 위해 이념은 방법이 되어야하고  잘못되면 폐기 처분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.  소련사회주의가 붕괴

하자 이들은 자신들의 신념을 버리고 출세의 길로 달려갔습니다.  반면에  가난한 학벌없는 노동자로 태어

난 분들은  그나마 대안을 찾고 최선을 다 하다가 쓸쓸히 사라졌습니다.

중학교를 졸업하고 가난한 노동자로 태어나  노동해방을 위해 노력했지만  꿈을 이루지 못하고 책임감 때

문에 자살한  마음 따뜻해던  어느 털털한 형        가난한 부인과 아들을 남기고

중학교를 졸업하고 가난한 노동자로 태어나 노동해방을 위해 노력했지만,  구속 수배 투쟁속에서 얻은 폐

결핵으로  세상을 떠난 이름없는 형    국민학교를 졸업한 마음좋은  동거녀를 남기고

국민학교를 졸업하고 프레스 공장에서 노동자를 위해 일하다  프레스 기계에 두손이 잘려  지방 장애인

시설에 있던중  부인과 딸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  좋은 분 만나 재혼 하라고 유언을 남기고  자살한 

형 이분들은 이념보다 인간을 사랑했습니다 .  명예 권력을 쫒지 않고 , 마음 따뜻하게 살다가 이름없이 쓰

러져 갔습니다.피어나지 못한  이분들의 아름다운 꽃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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